워싱턴 댈러스

워싱턴은 직전경기(3/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5-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7-106 패배를 기록했다. 브루클린을 상대로 4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1패 흐름이며 시즌 26승37패 성적. 브래들리 빌이 공격 전개 전면에 나선 가운데 트레버 아리자의 지원 사격도 좋았고 토마스 사토란스키, 토마스 브라이언트, 바비 포티스, 제프 그린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오토 포터 주니어를 시카고 불스로 보내고 영입한 바비 포티스, 자바리 파커가 48득점을 합작하는 긍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벤치로 보직을 변경한 2년차 센터 토마스 브라이언트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도 힘이 되었던 상황. 또한, 빠른 공수전환과 풍부한 활동량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댈러스는 직전경기(3/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8-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81-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최근 8경기 1승7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5패의 성적. 루카 돈치치가 분전했지만 돈치치의 휴식구간에는 공격의 전개가 매끄럽지 못했고 팀 3점슛(26.7%, 12/45) 적중률이 떨어지면서 2경기 연속 80점대 득점에 머물러야 했던 경기. 골밑 수비와 스위치 디펜스에서 문제점을 노출했으며 빅맨들 에게만 리바운드를 맡겨 놓았던 가드진의 적극성 부족은 아쉬웠던 상황. 또한, 고질적인 세컨 유닛의 허약한 수비력이 재현 된 패전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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