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IA 분석 5월8일 KBO한국야구 

[KBO 한국프로야구]

5월 8일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경기분석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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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이후 전패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선발로 나서는 최채흥 선

수는 지난시즌 28경기 등판해 106.2이닝 127피안타 57자책점 평균자책 4.81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이진 못했다. KIA를 상대로 지난시즌 성적은 준수한 편이기에 무난한 피칭이 예상되

지만 직전경기에서 KIA타선의 타격이 너무도 좋았기에 어려운 마운드 운영이 예상된다.

 개막전 이후 삼성의 타선이 너무도 부진하다. 직전경기에서도 전체타선에서 5개의 안타만

만들었고 연계플레이도 되질 않고 있어 이번경기도 많은 득점을 기대하긴 어렵다. 시즌초반이

긴 하지만 3경기동안 보여준 타선의 모습은 이번경기에서도 활약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또한

마운드에서는 적지 않은 실점이 예상 가능하기에 이번경기도 패배가 예상, 연패가 예상된다.

[KIA 타이거즈]

연패뒤에 승리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KIA는 이번경기에 드류 가뇽 선수가 선발 출격한다.

가뇽 선수는 140km 중후반대의 평균구속에 포심,커브,슬라이더 그리고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트리플 A와 더블A 그리고 메이저리그도 경험했지만 좋은 성적을 보이지는 못했다.

이번시즌 기아에 입단후 연승경기에서도 좋지는 못했기에 좋은 피칭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직전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했다. 김선빈 선수가 3타수 3안타 그리고 터커 선수가 홈런포함

3안타 4타점 활약을 보였고 백용환 선수도 홈런포함 2안타 활약을 보였다. 전체 타순에서

좋은 타격을 보였기에 이번경기도 직전경기의 좋은 타격 컨디션으로 준수한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경기 상대 타선의 최근 부진으로 마운드에서도 준수한 방어가 예상,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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