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츠버그는 오수나(PH)를 필두로 크레이머(PH), 레예스(RF),

시즌 영입한 셕(ARI)과 키블러핸(MIA) 유망주 마틴, 레이놀즈,

크레익, 헤이즈가 빈도높게 타석에 등장해 평균 5.4경기에서 타율

(0.260), 출루율(0.312), 장타율(0.556), OPS(0.868)를 기록했다.

선두타선 마틴 4안타(2홈런) 4타점, 중심타선 키블러핸 5안타(1홈런)

3타점, 하위타선 헤이즈 3안타(2홈런) 6타점, 레이놀즈 3안타 1타점

으로 활약했고 하위타선 오수나 1안타 4삼진, 크레이머 1안타 1타점

2삼진으로 부진하며, 오히려 유망주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 뉴욕Y은 2018시즌 AL 출루율 10위 힉스(OBP.366)와 팀내 홈런

6위 토레스(117)를 중심으로 버드(1B), 웨이드(2B), 프레이저(LF),

유망주 홀더, 앰버기, 에스트라다, 플로리알이 빈도높게 타석에 등장

해 평균 4.1경기에서 타율(0.360), 출루율(0.412), 장타율(0.641),

OPS(1.054)를 기록했다.

중심타선 토레스 3안타(1홈런) 1타점, 하위타선 버드 5안타(1홈런)

3타점, 홀더 4안타 1타점, 웨이드 5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고

힉스 2안타 4삼진, 플로리알 2안타 4삼진, 프레이저 2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이번경기에 피츠버그 라일스(방어울4.50), 뉴욕Y 세사(방어율0)

선발이다. 선발진을 제외한 불펜진을 살펴보면 피츠버그는 평균

2.73의 방어율, 뉴욕Y은 평균 4.80의 방어율이다.

■ 지난 뉴욕Y의 홈에서 치뤄졌던 맞대결에서 피츠버그가 6-8로

패했지만, 피츠버그는 프리시즌 홈3경기에서 2승1패 평균 3.6실점을

허용했고 유망주를 통해 지속적으로 타선을 지원을 제공했다. 반면,

뉴욕Y는 원정3경기에서 1승2패 평균 7.6실점을 허용했고 선두타선

힉스의 부진과 유망주의 지원이 약한 상황이다.

이번 홈에서는 피츠버그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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