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댈러스 분석 3월5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브루클린 네츠 VS 댈러스 매버릭스

경기분석

3월 5일

[ 브루클린 네츠 ]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88-117 패배를 기록했고

이전경기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23 패배를 기록.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3패의 성적.

핵심 식스맨 스펜서 딘위디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2경기에서 연패를 끊지 못하고 있는데

주전 센터 재럿 앨런이 상대의 스몰 라인업에 느린 기동력의 약점이 나타났고 디안젤로 러셀,

캐리스 르버트, 스펜서 딘위디가 나란히 침묵했던 경기.

무려 3점슛 시도 33개를 허공에 날려버렸고 공간 창출을 위한 기동력도 떨어졌으며 승부처에

턴오버를 쏟아냈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클러치 타임을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의 부재와 상대에게 런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코트

안에서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 댈러스 매버릭스 ]

댈러스는 직전경기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81-111 패배를 기록했고 이전경기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0-10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4패의 성적.

돈치치가 분전했지만 휴식구간에는 공격의 전개가 매끄럽지 못했고 팀 3점슛이 침묵 했던 경기.

골밑 수비와 스위치 디펜스에서 문제점을 노출했고 빅맨들 에게만 리바운드를 맡긴 가드진의

적극성 부족은 아쉬웠다. 또한, 고질적인 세컨 유닛의 허약한 수비력가 재현 된 패전의 내용.

TOTAL 분석

원정에선 상당히 약해지는 댈러스고 돈치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 또한 믿음이 떨어

지는 상황이다. 브루클린은 부상전까지 팀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던 캐리스 르버트와 식스맨인

스펜서 딘위디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팀성적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상당히 아쉽다.

부상 복귀 선수들의 경기력이 올라온다면 저력이 살아날것으로 예상되며 원정이 아닌 홈에서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있는 댈러스를 상대하는 상황인만큼 브루클린이 승리를 기록할 것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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