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디트로이트는 28승 30패로 동부컨퍼런스 7위에 올라있다. 최근 2연승을 비롯해 7경기 6승 1패로 흐름이 좋다. 블레이크 그리핀과 안드레 드러먼드의 활약이 좋다. 레지 잭슨과 루크 케나드 등 스윙맨도 안정감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전력에서 차이가 날 가능성이 크다. 골밑 전력은 대등하지만 스윙맨 끼리의 차이가 있다.

인디애나는 40승 20패로 동부컨퍼런스 3위에 올라있다. 최근 2연승을 비롯해 9경기 8승 1패로 흐름이 좋다. 빅 터 올라디포의 부상 이후 마일스 터너가 1옵션을 맡고 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테디어스 영의 활약도 좋다. 올라디포의 빈자리는 웨슬리 메튜스가 채우고 있다. 벤치 전력까지 좋기 때문에 좋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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