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 아탈란타
나폴리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두고 돌아온 토리노. 이번 시즌 원정에서 13경기 2승10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끈적한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나폴리 상대로 많은 행운이 따르는 등 경기내용은 좋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 최근 4경기 무실점에 2승2무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홈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FW 벨로티를 중심으로 펼치는 단조로운 공격이 크게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MF 링콘의 출전정지에 DF 지지가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특히 중원에서 수비적으로 역할이 큰 MF 링콘의 공백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아탈란타. 안방에서 밀란에 1-3 패배를 당하면서 리그 6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밀란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결정력에서 열세를 보인 것이 아쉬웠던 모습. MF 데 룬이 출전정지로 인해 토리노 원정에 나올 수 없게 됐다는 악재도 있다. 다만 MF 프레울러,파살리치 같은 대체자들이 있고 최근 FW 자파타의 득점력을 앞세워 공격진의 화력이 폭발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 고무적. 원정에서도 사수올로,프로시노네,칼리아리 상대로 3경기 12골을 몰아칠 정도로 공격력이 폭발했고 12경기 승점 20정므로 유벤투스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승점을 원정에서 얻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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