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 삼성화재
한국전력은 직전경기(2/16)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5:21, 20:25, 17:25, 25:21,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원정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2-3(22:25, 13:25, 25:18, 25:21, 15:1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7패 성적. 아가메즈가 2세트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행운이 있었다고 끈끈한 수비와 서재덕(26점, 53.5%)이 해결사가 되었고 각자의 역할 분담을 잘 지켜내면서 좋은 팀워크가 나왔던 경기. 최홍석(21점, 47.7%)도 빠른 퀵 오픈 공격으로 상대 블로킹을 흔들었으며 공재학(10점, 57.1%)은 팀에 부족했던 제3 공격 옵션으로서 알토란 득점을 만들어내는 가운데 수비에서 죽기 살기로 볼을 쫒아서 다니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 상황. 블로킹(9-19)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서브 싸움에서 동일하게 버텨냈고 범실(20개)을 최소화 하며 상대보다 범실이 8개 적었던 것이 큰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23:25, 25:19, 25:21, 16:25,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1-3(17:25, 25:23, 18:25, 15:25)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5패의 성적. 박철우가 부상 투혼을 펼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고 타이스(32점, 69.1%)의 공격 성공률도 만족할수 있었으며 16개 블로킹을 잡아낸 경기였지만 서브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자신들의 서브권 에서는 범실이 늘었고 상대에게는 11개 에이스를 허용했는데 마지막 5세트에는 대한항공 원포인트 서버 조재영에게 2연속 서브 득점을 내준 것이 뼈아팠던 상황. 또한, 4세트 후반 주전 센터 박상하가 블로킹 후 착지 과정에서 통증을 느끼며 웜업존으로 물러난 것도 걱정거리로 남게 된 패전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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