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올랜도
애틀랜타 호크스가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맞대결을 치른다. 애틀랜타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반색하고 있다. 루키 포인트가드인 트레이 영, 2년차 빅맨 인 존 콜린스가 연일 활약하며 아주 좋은 흐름을 탔다. 그간 부상으로 고전했던 켄트 베이즈모어, 토린 프린스가 컨디션을 찾은 점도 반가운 대목. 올랜도의 강점인 빅맨 포지션을 높이, 사이즈로 제어할 수 있다는 부분도 아주 큰 강점이다. 케빈 후터, 제레미 린, 빈스 카터 등 정확한 3점을 던질 수 있는 선수들도 차고 넘친다.
올랜도는 이번 오프시즌 동안 별다른 변화 없이 후반기를 보내게 됐다. 트레이드를 통해 마켈 펄츠를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당장 뛸 수 없는 상황인 데다 포인트가드 포지션에 대한 약점도 여전하다. 시즌 내내 니콜라 부세비치의 부담이 너무 큰 상황인데 애런 고든, 조나단 아이작이 활약하고 있다고 해도 프론트코트에 쏠리는 부담이 너무 크다. 일요일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03-83으로 꺾긴 했지만 원정에서 드러나는 약점 역시 굉장히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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