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미네소타

멤피스는 직전경기(2/4)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6-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92-10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33패의 성적. 진흙탕 승부 설계에 능한 멤피스 특유의 끈끈한 농구가 나왔으며 콘리의 활약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간 경기. 루키 시즌을 보내게 되는 자렌 잭슨 주니어가 알토란 활약을 만들어 냈으며 상대의 턴오버를 유발 시키는 멤피스 특유의 수비 농구의 힘이 부활했던 상황. 또한, 저스틴 홀리데이가 고비 때마 3점슛(5/10)을 터트리며 콘리와 가솔을 도와 클러치 타임에 함께 활약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6-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9-9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27패의 성적. 데릭 로즈가 돌아왔지만 제프 티그, 로버트 코빙턴 공백이 나타난 경기. 로버트 코빙턴의 결장으로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고 칼 앤서니 타운스의 휴식 구간에는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졌으며 4쿼터 막판 승부처 해결사 부재가 발목을 잡았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경기력 차이가 큰 미네소타의 치부를 감출수 없었고 전체적인 기동력과 집중력 싸움에서 2%가 부족했던 패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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