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4-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3-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5승3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했지만 더마 드로잔(16득점 3리바운드 9어시스트)이 맹활약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경기. 디욘테 머레이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났으며 패티 밀스, 데릭 화이트 등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 구간 3점 라인 공세를 이끌어주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트레이 라일스가 2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3/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6-10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24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4쿼터(27-18)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컨트롤타워가 되는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의 골밑에서 헌신도 나타났으며 T.J. 워렌(30득점), 말콤 브록던(22득점 8어시스트)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빅맨들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고 찬스가 많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시즌 아웃 된 제레미 램의 공백이 올스타 슈팅가드 출신 빅터 올라디포(19득점 3스틸)의 경기력 반등으로 표시가 나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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