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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9월10일 KBO 분석 한화이글스 VS LG트윈스

보헤미안 0 876 0 0

한화 이글스

한화이글스의 김진영이 이번 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김진영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5.1이닝 동안 6피안타 4볼넷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시즌 첫 패를 당했습니다. 8월 말 1군에 올라와 SK전 중간에 나와 4이닝 1실점, 키움전 선발로 나와 5.1이닝 1실점 등 세 경기 연속 1실점 투구를 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138.5km 밖에 나오지 않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꽤 괜찮은 모습입니다. 특히 좌타자 상대 체인지업이 효과를 발휘하며 좌타자 상대로 .200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LG트윈스는 차우찬이 이번 경기 선발 투수로 예고된 상황입니다. 차우찬은 토요일 두산전 등판 예정이었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이번 경기에 나서게 된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최근 네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이어가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는 4승 1패 2.32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화를 상대로는 올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본인의 몫을 해주고 있고 부진했던 지난 시즌에도 한화전에서는 4승 1패 3.18로 강한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LG 트윈스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LG트윈스 선발 차우찬은 한화 이글스에 강한 모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좌타자가 많은 한화 팀 특성상 좌투수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편인데, 차우찬도 한화전에서는 편안한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호잉까지 시즌 아웃되며 팀 타선은 더욱 약화된 상황입니다. 차우찬 이후 막강한 불펜까지 고려하면 한화 타선이 3점이상 뽑기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입니다. 한화 선발 김진영도 올 시즌 세 경기 등판해 모두 호투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구위는 떨어지지만 변화구 활용 능력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LG 타선이 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최근 들어서는 좌우 균형이 잘 맞고 있고 클러치 상황에서의 득점력도 좋아졌습니다. 종아리 부상을 입었던 김현수가 복귀는 가능하지만 무리하지 않는다고 보면 결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승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선발에서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 불펜 승부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으며 LG의 승리를 전망합니다.

결론, LG트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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