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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인천 vs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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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vs 서울  


● 인천 (리그 4위 / 승)

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안고 시작했으나, 오히려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말리는 경기를 하나 싶었다. 그러나 결국 ‘한방’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놀라게도 인천 구단 역사 상 첫번째 홈 개막전 승리였다고.

결국 무고사(FW / 직전 경기 1골)가 믿을맨이다. 점유율, 슈팅, 모두가 앞섰음에도 결정력 부족이라는 약점이 발목을 잡을뻔했다. 유효 슈팅을 10개나 했음에도 득점은 1개에 그쳤다는 것이 인천의 약점을 드러내는 부분. 서울이 잠그기에 들어간다면 인천으로서는 결국 무고사에 의존하는 빈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인천이 득점력으로 이름난 팀은 아닌 만큼 저득점이 유력하다.

수비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13분 만에 수적 우세를 얻었기 때문에 상대인 수원삼성이 비기기 작전으로 나갔기 때문. 일단 유효슈팅을 두 개로 제한한 것은 매우 좋은 일이기는 하다. 일단 다만 서울이 직전 경기에서 매우 유기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꼼짝 못하게 했음을 감안하면 많은 위기 상황을 맞을 것이 분명하다. 선수비 후역습 기조라 경기 주도권을 내려놓을 것을 감안하면 실점 가능성은 높게 보는 것이 옳다.


- 결장자 : 없음



● 서울 (리그 2위 / 승)

2020년 이후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대구를 잡아버리며 나름대로의 이변을 쓴 셈. 소위 ‘익수볼’의 단단함을 제대로 잘 보여준 경기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시즌 공격의 답답함은 잊어도 될 듯하다. 조영욱(FW / 직전 경기 1골)이 이번 시즌에는 개막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 22경기 째 경기에서 첫 골을 득점한 것을 생각하면 매우 괄목할 성과다. 스위칭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주만하고 중원에서 주도적인 경기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사실상 대구를 ‘가두고’ 경기를 했다. 인천의 수비벽을 어떻게 뚫을지는 관건이지만 이런 화려한 축구를 보여준다면 득점은 무난한 요소다.

윤종규(LB)가 이번 경기의 숨은 MVP일 것이다.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중원싸움에 가담하는 ‘인버티드 윙백’롤을 맡으며 서울이 지속적으로 중원싸움에서 이기도록 했기 때문. 중원에서 지속적으로 수적 우위를 가져오다보니 공격이 원활해지고, 기성용(CM)이 빌드업을 시작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게 만드는 효과도 있었다. 중원의 1차 저지선 역할이 굳건한 이상 공격과 수비에서 탄력을 받을 것이 유력하다.


- 결장자 :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맞대결 : 5전 3승 1무 1패 (인천 우세)

2. 인천 이번 시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3. 서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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