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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EPL [ 토트넘 훗스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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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EPL [ 토트넘 훗스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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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지난 주중 리그컵 일정에서 번리를 1-0으로 꺾고 분위기 쇄신에 성공한 토트넘 입니다. 하지만 누누 감독 경질설이 현지에서 상당히 크게 일고 있는 상황이기에 분위기는 썩 좋진 않습니다. 상대가 상대이니 만큼 저항 이상의 성과를 내긴 힘들 것 이라 예상되며 역시 중원을 비워 놓고 경기하는 전략은 다름 없습니다. 공·수 전환 과정에서 선수들이 공격진과 수비진으로 나뉘기 때문에 중원에서 공을 받아 줄 선수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상대 미드필드진에 장악 당하며 답답한 공격을 이어갈 것 이라 보여지며 손흥민과 케인 등 공격수 개인 기량에 따른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보입니다. 그래도 올 시즌 리그 원정 경기당 평균 1.8실점을 내준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1.0실점으로 감소되는 만큼 홈의 안정감은 가져갈 것 입니다. 대량실점은 없을 것 이라 전망 합니다.


직전 라운드 리버풀 전에서 0-5 대패를 당한 맨유 입니다. 리그 4경기 무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이 바닥을 치고 있는 시점에서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지난 주중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던 바르셀로나 쿠만이 경질됐는데 그 당시 쿠만에게 부여됐던 데드라인은 3경기였습니다. 1경기를 치르고 퇴진됐으며 솔샤르의 목도 3경기에 달렸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드진에서 최대 3경기를 부여했다고 하며 쿠만 경질을 본 솔샤르가 다시 한 번 위기 탈출에 나설 것 입니다. 스스로 위기를 만들고 이를 파훼하는데 도가 튼 감독 입니다. 심지어 바란까지 복귀해 그의 짐을 덜어주고 있기에 최악의 경기력을 노출하고도 결과를 따낼 수 있을 것 이라 전망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윗선의 힘이 좋으며 유수의 자원이 포진됐기에 어떻게든 변화를 주기엔 능 합니다. 호날두가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을 높이고 있고 카바니 등 쏠쏠한 교체 자원이 존재하기에 1~2골 생산이 가능 할 것 이라 보고 있습니다. 최근 부진이 심각하지만 위기 때마다 발동되는 솔샤르 잔류 징크스가 다시 한 번 빛을 낼 것 이며 토트넘은 홈 이점을 점했긴 하지만 지난 주중 일정에 따른 체력 부담으로 힘든경기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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