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2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4-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8-11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4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가 25득점 5어시스트로 해결사가 되었고 업-템포 기반 스몰라인업 운영에서 상대의 턴오버를 속공 득점으로 차곡차곡 적립한 경기. 해리슨 반즈와 버디 힐드도 공격에서 힘을 보탰으며 리션 홈즈, 마빈 베글리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켄트 베이즈모어, 다재다능한 네만야 비엘리차, 부상에서 돌아 온 알렉스 렌이 수비 코트에서 높은 공헌도를 보여준 상황. 또한, 최종전 승리로 멤피스에게 귀중한 타이 브레이커를 획득했다는 것도 의미가 있었던 하루.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29)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3-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8-11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41패 성적. 상대전 7연승에 성공한 피닉스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지만 데릭 로즈가 31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주전 센터로 나선 크리스티안 우드가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냈으며 턴오버를 최소화(10개) 했던 선수들의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브랜든 나이트의 깜짝 활약이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빠른 업템포 농구의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동반 되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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