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3)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8-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6-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11승42패의 성적.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로드니 후드의 야투 난조가 나타나는 가운데 기본적인 화력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알렉 벅스의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공격에서 슈터들의 3점슛도 침묵했으며 승부처에 아직은 경험이 더 필요한 젊은 선수들이 과욕을 보이면서 스스로 경기 흐름을 끊었던 상황. 또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신인 포인트가드 콜린 섹스턴은 13득점을 기록했지만 포인트가드 본연의 임무가 되는 어시스트는 2개를 기록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보스턴은 직전경기(2/4)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4-12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3-9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최근 10경기 9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19패 성적. 팀내 최고 공격수 카이리 어빙이 테리 로지어와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고 센터 포지션 로테이션 알 호포드와 애런 베인스가 골밑을 지켜내는 가운데 화력전에서 마지막에 웃었던 경기. 제이슨 테이텀과 마커스 모리스, 마커스 스마트가 왕성환 활동량을 보여줬으며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특유의 수비력이 건재했던 상황. 또한, 빠른 기동에 의한 반박자 빠른 유기적인 패스 게임이 돋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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