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FCO - 마르세유
주중 프랑스컵에서 4부리그 클럽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디종. 1.5군 가동을 통해 마르세유와의 리그경기에 대비했다. 최근 리그컵에서 생테티엔을 대파하고 리그 홈경기에서 모나코를 잡아내는 등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며 공격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MF 권창훈의 폼이 아직 완벽하지 않고 FW 슬리티,장노 MF 사마리타노 DF 로시에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이다. 더불어 이번 시즌 22경기 19득점에 그칠 정도로 FW 타바레스,사이드,슬리티 등 공격수들의 득점력이 지난 시즌만 못하다는 것이 아쉽다.
원정에 나서는 마르세유. 전력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이번 시즌 보여주면서 리그 중위권에 머물러 있었지만 주중 보르도와의 홈경기 승리를 통해 2연패에서 벗어나며 7위로 올라섰다. 4위 생테티엔과 승점 3점차로 남은 시즌 반등에 성공한다면 충분히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 MF 파예 DF 라미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지만 DF 사카이가 아시안컵에서 돌아왔고 더불어 징계로 빠졌던 에이스 FW 토뱅이 라인업에 복귀한다는 것이 고무적. FW 발로텔리의 가세를 통해 전방 스트라이커의 무게감이 더해진 것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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