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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두산 VS 롯데]

비노 0 2213 0 0

두산은 현제1위로 58승29패로 전반기를 마감하였다. 두산은 상당히 좋은 뒷심을 보이며 역전승을 만들어낸 경기들이 상당히 많았고 양의지의 타격페이스와 함께 최주환 김재환등 팀타선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산은 득점권에서 독보적인 팀타율 1위를 기록하며 득점권에서의 강점을 보였다. 장타력 역시 나쁘지 않은 모습이고 특히 주루 플레이가 두산의 강점을 이끌었다. 내야진의 수비는 여전히 국대라인으로 두산의 가장 큰 강점이다. 두산이 공격부분에서 강점을 보이는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원투펀치와함께 수비력의 안정감으로 인하여 거둔 승리도 상당하다. 외인용병 투수들이 기대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있기에 장원준과 유희관의 토종 선발이 고전하더라도 경쟁력을 끌어내는 모습이다. 두산으로서는 후반기에도 강력한 외읜 원투펀치와 함께 충분히 좋은 흐름을 끌어갈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세스 후랭코프가 나선다. 이번시즌 18경기 13승1패 3.26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팀의 승리아이콘이자 개인 7연승을 기록중이던 후랭코프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2.2이닝 8피안타 7실점으로 크게 무너지며 패전을 기록하였다. 후랭코프로서는 그 직전 롯데전에서 7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첫 7이닝 소화로 인하여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었기에 더욱 아쉬운 모습이다. 하지만 후랭코프가 좋은 경쟁력을 보여주고있는 것은 사실인만큼 안정감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맞상대인 롯데를 상대로는 2경기 1.38의 방어율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7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동희와 신본기등 의외의 타선에게 고전하였지만 번즈와 전주우 손아섭 그리고 이대호등 팀을 이끄는 타선들에게 강했다는점은 좋은 투구내용이 이어질 가능성이높아보인다.

 

롯데는 현제8위로 37승2무47패로 전반기를 마감하였다. 삼성에게 7위자리를 결국 내주고 말았는데 포항징키를 넘어서지 못하며 시리즈스윕을 당한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롯데의 전반기는 타격 부진과 불팬진의 불안감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았던 전반기였다. 손승락의 부진과 함께 중심타선에서 이대호가 기복을 보였다. 그나마 번즈가 퇴출위기 속에서 반등을 보이며 타격에서 좋은 흐름을 찾아낸점이 롯데의 경쟁력을 이끌어주었고 전준우와 손아섭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 역할을 해주는 경기들이 나왔다. 전준우와 손아섭이 전반기 마지막 부상여파로 인하여 고전하기는 하였지만 휴식일이 있었던만큼 정상 컨디션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롯데로서는 수비진의 안정감이 떨어지며 승리를 내준 경기들이 상당한만큼 불팬진과 수비진의 집중력이 가장 필요해 보인다. 외야수비는 리그에서 가장 좋은 라인업을 가지고있지만 내야진의 수비가 아쉽다. 내야진이 실책을 저지른 경기에서는 꼭 실점으로 이어지며 리드하던 경기를 지켜내지 못하였던 패턴이 많았던만큼 주루플레이가 좋은 두산을 상대하는만큼 수비진의 집중력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브룩스 레일리가 나선다. 이번시즌 17경기 4승8패 4.49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6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삼성에게 약점을 보이던 레일리로서는 전반기 마지막 3경기에서 모두 고전하였다는점이 아쉽다. 특히 이번시즌 레일리는 우타자를 상대로 .320의 피안타율을 기록할만큼 상당한 약점을 보인다. 9개의 피홈런이 모두 우타자에게 나왔을만큼 우타자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단 두산이 좌타자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점은 레일리가 강점을 보일수 있는 부분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시즌 김재환에게 아직까지 안타를 허용하고 있지 않다는점도 강점이다. 하지만 박건우 최주환 양의지등 약점을 보인 타선들이 많다는점은 고민이다. 특히 이번시즌 양의지에게 고전하고있다는점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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