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수) 09:15 MLB 일반 세인트루이스 VS 밀워키 

세인트루이스(오스틴 곰버 6승1패 3.63) 

밀워키(지오 곤잘레스 9승11패 4.28) 

오스틴 곰버 투수는 직전경기(9/19) 원정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4) 홈에서 LAD를 상대로 3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4승1패, 4경기 QS 기록. 트리플A 에서 7승3패, 3.4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불펜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며 선발 등판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0.00, 홈경기 3승1패 4.1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0 이다.

지오 곤자레스 투수는 직전경기(9/20) 홈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홈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4.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9경기 2승5패, 2경기 QS 기록이며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던 상황. 다만, 가을야구에 대한 동기부여가 생긴 이적후 3경기에서 2승의 기록 속에 집중력 높은 투구를 펼쳐보였다. 올시즌 상대전적 1패 11.25, 원정경기 3승7패 4.7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8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밀워키가 6-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가을야구 진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세인트루이스와 시리즈에서 팀을 위해서 해줘야 하는 중심 타자들이 제 몫을 해냈다는 것이 고무적 이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3연승이 중단 된 경기. 피말리는 NL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에서 2위 수성에 비상이 걸린 상황.

이적생 지오 곤잘레스 투수가 유니폼을 바꿔 입고서 달라진 집중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올시즌 상대전에서 악몽을 경험한 기억은 팀의 가을야구 운명을 결정할수도 있는 빅게임에서 심리적으로 매우 큰 부담감이 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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