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노리치 분석 1월 23일 프리미어리그

[ 프리미어리그 ]

토트넘 훗스퍼 FC VS 노리치 시티 FC

경기분석

[ 토트넘 ]

토트넘은 현재 리그 8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베르통헨의 핸들링으로 페널티킥을

내어 주었지만 파울로 키퍼의 선방으로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현재 케인과 은돔벨레, 시소코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의 손흥민과 모우라,

알리가 전방에서 강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득점력에서 다소 저조한 골 결정력을

보이고 있지만 후방의 탕가가가 강한 빌드업을 보이며 공격에 자주 가담하는 모습이며 마무리

동작에도 깔끔한 모습이다. 중원에서 상대의 골문까지 스루 패스는 깔끔한 연결을 보이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이다. 밀집 수비를 통해 상대에게 슈팅 찬스를 최소화 하며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형성 하려 하고 있지만 측면에서의 볼 다툼은 약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최근까지 여러 차례의 득점 기회를

놓쳤던 만큼 집중력을 높여주어야 할 것이며 측면에서의 다소 불안정한 수비력을 보완해 준다면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는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노리치 ]

노리치는 현재 리그 20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 상대가

핸들링 퇴장을 당하며 얻어낸 페널티킥을 푸키가 실점했지만 수적인 우세를 가지고 왔다. 하지만

후반 고드프리의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고 결국 무득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마무리 했다.

현재 노리치는 리그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상에서 복귀한 고드프리가 이전 경기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경기 출전은 불가한 상황이다. 그간 고드프리의 자릴 매웠던 헨리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질적인 문제인 수비에서의 부진은 보완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노리치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차지라고 있는 푸키가 최근 득점력에 저조한 모습을 보이며 부상

복귀 이후에 다소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2선 공격라인에 켄트웰도 최근 폼이 떨어져

득점 기회를 살려내지 못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 하락세를 보이며 부진을 털지 못하고 있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노리치는 고드프리가 빠진 상황에서 헨리의

활약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앞서 언급한 푸키와 켄트웰의 공격력에서의

부진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이번 경기에서는 패배할 가능성이 크게 예상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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