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수) 11:15 MLB 일반 샌프란시스코 VS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크리스 스트래턴 10승10패 4.88) 

샌디에고(로비 엘린 4승7패 4.33) 

크리스 스트래턴 투수는 직전경기(9/20) 원정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3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트리플A 에서 3승 3.00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최근 6경기 2승3패, 4경기 QS+ 투구이며 직전경기 패전에도 불구하고 구위 자체도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고 생각 된다.올시즌 상대전적 1승2패 3.94, 홈경기 6승3패 4.2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로비 엘린 투수는 직전경기(9/20) 홈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홈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5.1이닝 2실점(1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최근 9경기 3승4패, 1경기 QS+ 기록. 불펜으로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선발로 복귀한 이후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가 최근 5경기중 3경기에서 투구 밸런스가 많이 흔들렸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 5.06, 원정경기 3승4패 6.0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5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샌디에고가 5-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브라이언 미첼 투수의 올시즌 최고의 투구가 나온 경기. 반면, SF는 5연패 흐름. 10개 잔루를 남기면서 무득점 패배를 홈팬들 앞에서 당하면서 고개를 숙여야 했던 하루.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이다. 두 팀 모두 가을야구와는 상관이 없는 9월 막바지를 보내고 있다. 선발 힘 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결 될 것이다. 홈에서 크리스 스트래턴 투수가 선발 싸움의 기대치에서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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