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vs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vs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존 갠트 7승6패 3.53)
SF(매디스 범가너 6승6패 3.14)
존 갠트 투수는 직전경기(9/16) 홈에서 LAD를 상대로 4.1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6.2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3승2패, 2.87 기록이며 땅볼 유도 능력은 좋지만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변화구 제구를 조금 더 가다듬을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3.00, 홈경기 5승5패 3.7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직전경기(9/16)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2승2패, 4경기 QS+ 투구 속에 올시즌 19경기 6승6패, 12경기 QS 기록. 건강한 범가너는 팀은 물론이고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다만,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은 차이가 발생하는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승 6.75, 원정경기 2승4패 5.0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1 이다.
세인트루이스는 목요일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3-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된 경기. 믿었던 잭 플라허티 투수가 5이닝을 버티지 못하면서 무너졌고 수비실책에 의한 추가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반면, SF는 목요일 원정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4-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상황. 클린업 트리오는 제 몫을 해냈지만 테이블세터와 하위 타선이 침묵했고 추격조 불펜의 추가 실점이 나오자 백기를 들수 밖에 없었던 상황.
범가너 투수를 믿고 SF를 선택하기에는 두 팀의 상반 된 동기부여의 차이와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무시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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