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KB손해보험 분석
OK저축은행 직전경기(1/3)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7:25, 25:18, 22:25,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0(25:23,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9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1세트 레오(25점, 53.66%, 서브에이스 3개)의 서브로 분위기를 가져온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리시브 라인이 안정화 되면서 빠른 공격에 강점이 있는 송명근(19점, 45.45%)의 위력이 3세트 부터 살아났으며 전진선이 들어가서 속공을 과감하게 사용했던 것도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로 이어진 상황. 또한, 상대전 9연패 사슬을 끊어 냈고 이민규 세터의 토스 안정감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1)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1-3(25:21, 18:25, 19: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25:22, 25:23, 23: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5패 성적삼성화재 상대로는 황택의 세터와 정민수 리베로가 대표팀에 차출 된 공백은 양준식 세터와 곽동혁 리베로가 메우지 못했고 교체를 선택한 브람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경기. 길었던 12연패를 끊은 이후 그 속에서 한 팀으로 뭉친 효과가 나타나면서 3-0 셧아웃 패배는 모면할수 있었지만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졌던 상황. 다만, 브람 대신 영입한 마테우스 크라우척(201cm)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휴식기 동안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본 이후 4라운드 입정을 함께 출발할수 있다는 것은 다행이다.
송명근, 이민규, 레오등 팀의 주축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 때문에 전반기에 힘들어 했던 OK저축은행은 휴식기 정말 필요했던 팀 이였고 국가대표 선수 차출도 없었기에 조직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었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0(25:23, 27: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김학민(22점, 62.50%)이 펄펄날았고 한국민(14점, 48%)도 제 몫을 해냈던 경기. 연패를 끊기 위해서 하나로 똘똘뭉친 선수들의 허슬 플레이가 쉬지 않고 나왔으며 전체 디그 1위 정민수 리베로의 신들린 수비가 나왔던 상황. 반면, OK저축은행은 송명근(18점, 60.71%)이 피로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조재성(7점, 46.15%)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부상에서 돌아 온 레오(6점, 30.77%)도 실전 경기 감각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경기.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곽명우 세터의 토스 불안도 나타났으며 교체 투입 된 이민규 세터 역시 정상 컨디션과는 거리감이 있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 OK저축은행이 홈에서 3-2(16:25, 25:16, 25:19, 21: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11.76%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하며 흔들렸지만 이민규 세터가 교체 투입 된 2세트에 분위기를 바꿔냈고 승부처마다 서브와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잡았던 경기.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이었던 좌우날개가 되는 송명근(17점,43.75%)도 5세트에 에이스의 역할을 해냈고 조재성(17점, 46.15%)은 서브 에이스4개를 기록하며 끝까지 버텨내는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브람(24점, 51.35%)이 힘을 냈지만 김정호(12점, 37.50%)이 용병의 반대각에서 침묵했고 범실(39-25)이 너무 많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원정에서 3-2(14:25, 16:25, 25:20, 27: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 레오가 부상을 당하면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대형악재가 발생하는 가운데 2세트까지 무려 11개 블로킹 득점을 헌납하면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강한 뒷심을 보여주며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 토종 에이스 송명근(23점, 51.22%)이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조재성(18점, 46.67%)은 레오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리시브 라인이 심하게 흔들렸는데 김정호만 제 몫을 해냈을뿐 리베로 정민수를 비롯한 정동근은 처참한 리시브효율을 남겼고 교체 투입 된 김학민, 곽동혁 리베로도 대안이 될수 없었던 상황.
컵대회 에서는 OK저축은행이 3-2(25:22, 25:17, 19:25, 16: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마테우스 크라우척 선수가 브람 보다 기대가 되는 외국인 선수 자원 이지만 주전 세터 황택의가 국가대표팀 차울로 빠져 있었던 탓에 호흡을 맞춰볼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선수 이기에 데뷔전에서 자신의 기량을 모두 쏟아내기는 힘들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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