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제 VS 갱강]

앙제는 모나코 원정경기에서 0대1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3갸경기 3승1무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앙제 특유의 롱볼을 활용한 역습은 모나코를 괴롭혔는데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점은 앙제의 상승세가 충분히 이어질수있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앙제는 공격적인 팀에게 오히려 강점을 보일수 있는 팀인만큼 강점을 보일수 있었다고는 하지만 수비적인 모습을 보이는 팀에게는 약점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점은 부담이 될만한 부분이다. 또한 가장 큰 문제점은 현제 부상여파가 상당수 발생하였다는점이다.  이번시즌 윙백에서 윙어로 변신한 플기니 이번시즌 영입한 센터백 시세 백업 미드필더인 파요와 베르랜드가 각각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풀기니는 역습을 가져가는 핵심 공격역할을 해주었던만큼 앙제에게는 전력 차질이 이어질수있다. 오른쪽 측면인 레인도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센터백의 핵심인 바플로비치마저 앞선경기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백업 요원들이 크게 안정적이지 못한 앙제로서는 전력 누수가 발생한 부분이 공격과 수비라인에 각각 존재한다는점이 매우 부담이다. 바호켄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고 센터백인 파호트가 부상에서 돌아온만큼 파블로비치의 빈자리를 매꿀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앙제에게는 쉽지 않은 경기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갱강은 님올랭피크와의 원정경기에서도 0대0 무승부를 거두며 6연패의 좋지 못한 분위기를 중단시켰다. 승리를 거두지 못한점은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연패를 끊어냈다는점 하나만큼은 갱강으로서도 기대해볼만한 요소가 생겼다고 볼수있다. 약점을 되고있는것은 매경기 멀티실점을 내주고있는 수비진이다. 앞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것은 징계로 결장하였던  커브라트가 복귀하여 수비라인을 이끌어주었다는점이다.  핵심 센터백인 이코코마저 부상에서 돌아온만큼 갱강으로서는 수비라인에 부상으로 고전하였던 흐름을 어느정도는 반등을 끌어낼수있는 상황이다. 미드필더 자원인 피리 역시 부상에서 돌아왔고 튀랑의 컨디션이 좋다는점은 이번경기 득점을 기재해 볼수있겠다.  베네제가 측면에서 활약을 보여준다는점은  역시 좋은 경기 흐름을 만들어낼수있는 부분이지만 조커 역할을 이번시즌 기대하며 영입한 백업 공격수 로델린의 부상이탈은 타격이 될것으로보인다. 상대팀이 상승세의 팀이기는 하지만 자신들보다 많은 부상소식을 안고있다는점은 충분히 기회가 될수있다. 앙제 원정 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는 부진함을 보이고있고 걍강이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 단 1득점만을 기록하고있다는점은 부담이지만 앞서 연패를 끊어냈고 핵심 전력들이 돌아온점은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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