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1-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3-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1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분전했지만 슈터 자원들의 3점슛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경기. 페인트존 득점에서 터프한 뉴욕의 빅맥 자원들에게 밀렸으며 4쿼터(27-40) 역전을 허용할때 선수들이 우왕좌왕 하는 모습도 나타난 상황. 또한, 홈과 원정에 따른 경기력 차이가 심한 빅맨들의 부진도 나타난 패전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5-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1-134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21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과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디욘테 머레이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돋보였으며 팀은 +5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되었으며 투입 된 식스맨들의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상대의 패스 게임과 상대팀 3점슛을 제어하는 맞춤형 수비 전술도 뛰어났으며 3쿼터 중반 시점에 18점까지 벌어졌던 격차를 뒤집은 역전승 이였기에 기쁨도 배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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