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라쿠텐

Sadthingnothing 야구 0 548 0 0 2020.10.04 00:08

오릭스(미야기 히로야 - 데뷔전)

라쿠텐(타키나카 료타 2경기 1패 7.04)

미야기 히로야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140km 후반대 직구가 위력적인 2019시즌 1순위 영입 좌완 유망주 투수. 일본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냈으며 2019년 여름 오키나와 대회에서는 46이닝 동안 61K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직전경기(9/27)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2.1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변화구룰 주무기로 하는 우완 투수로서 지난해 사회인 야구 일반선수권 결승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11이닝 1실점의 역투를 선보인 기억이 있는 투수. 2군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으며 9경기 등판에서 1.72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만들어 내고 콜업을 받아냈고 데뷔후 2경기중 1경기에서는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주는 투구내용을 선보기도 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라쿠텐이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45승3무43패 성적. 8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물량공세를 통해서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었고 3번 타자 아사무라 히데토가 3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반면, 오릭스는 3연패 흐름 속에 33승6무52패 성적. 14안타(1홈런)+ 6개 볼넷을 획득하고 3득점에 그치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2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데뷔전을 치르는 미야기 히로야 투수의 구위는 1군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수 있는 모습 이였다. 또한, 오릭스 타선은 결정력이 문제가 되었지만 많은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