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리버풀]
[토트넘 VS 리버풀]
토트넘은 EPL 3승 1패, 9득점 4실점으로 리그 5위다. 지난 왓포드전에서 2:1로 패배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였다. 상승세인 왓포드와의 경기에서는 결정력 부족을 보였는데 11회의 슈팅중 유효슛은 2개에 불과하였고 득점 또한 상대의 자책골이었다. 5라운드에서는 강호 리버풀을 상대하게된다. 지난시즌에는 1승 1무로 토트넘이 우세를 보였지만 올시즌 이적시장에서 차이를 보인 두 팀의 맞대결이 주목된다. 토트넘은 보강을 하지못한반면 리버풀은 각 포지션에 걸쳐 보강에 성공하였다. 게다가 토트넘은 골키퍼 요리스, 미드필더 알리, 손흥민 등 핵심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142 포메이션을 활용하고있는 토트넘인데 윙백들의 공격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전술을 구사중이다. 중앙에서 에릭센이 중심을 잡아주고있긴하지만 리버풀의 빠른템포의 공격을 막아내려면 높은 라인을 유지하는 것은 위험하다. 따라서 수비와 공격을 모두 성공시켜야하는데 토트넘에 국제대회 출전자들이 많았다는 점도 불안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고 핵심주전선수들로 활약했다. 리버풀의 풀백들의 활약도 좋았다는 점도 토트넘의 전술과 비교해 고전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하다. 지난 리버풀전에서는 케인과 알리의 득점이 돋보였는데 알리가 출전하지못한다면 토트넘의 공격력이 낮아질 수 있겠다. 델레 알리(MF), 휴고 요리스(미정), 손흥민(국제대회) 등이 출전하지 못한다.
리버풀은 EPL 개막이후 4전 전승을 기록하고있다. 안정된 공수밸런스를 선보이며 웨스트햄, 크리스탈팰리스,브라이튼, 레스터시티를 잡아냈다. 5라운드는 토트넘을 상대하게되는데 상위권팀을 상대하는 이번 원정경기가 분기점이 될 것이다. 리버풀에서는 최근 로버트슨과 아놀드 등 풀백들의 활약이 상당히 좋은데 뛰어난 활동량을 통해 공수양면에서 맹활약을 보이고있으며 측면 마네와 살라에게 좋은 찬스를 넘겨주고있다. 마네와 살라는 시즌초반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맹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중원쪽에서난 케이타, 바이날둠이 컨디션 좋은 흐름을 보이고있으며 아직 영입한 파비뉴는 활용되지않았다. 서브자원으로 투입중인 선수들도 퀄리티가 높아졌는데 공격에서는 스터리지, 샤키리 미드필더라인은 밀너나 케이타가 번갈아가면서 출전하고있다. 토트넘과 비교해 후보뎁스가 두터운 편에 속한다. 클롭식 압박축구와 측면에서 파고드는 공격이 효과를 거두고있고 토트넘과 경기에서는 다득점양상이 많았던만큼 리버풀이 원정이지만 전력이 고르게 편성되어있다. 리버풀 역시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이 많다. A매치 후유증 극복이 무엇보다 중요해보이는 이번 라운드로 보인다. 아담 랄라나(MF), 데얀 로브렌(CB), 체임벌린(MF)이 부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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