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갠트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2.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LAD를 상대로 4.1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8경기 3승2패 성적. 땅볼 유도 능력은 좋지만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변화구 제구를 조금 더 가다듬을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패 3.24, 홈경기 5승5패 3.7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죠리스 차신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4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홈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에서 3패 흐름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4경기 8승5패 기록.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올시즌 원정에서 좋았던 투수인 만큼 타선의 도움을 조금만 더 받는다면 연패 탈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승2패 6.10, 원정경기 9승3패 3.4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밀워키가 12-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가을야구 진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세인트루이스와 시리즈에서 팀을 위해서 해줘야 하는 중심 타자들이 제 몫을 해냈다는 것이 고무적 이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2연패 흐름. 피말리는 NL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에서 2위 자리를 이날 경기 패배로 콜로라도에게 빼앗긴 상황.

기세 싸움에서 세인트루이스가 완전히 밀리고 있지만 대결의 장소가 자신들의 홈 이라는 것이 큰 도움이 될것이며 배수의진을 치고 나오는 경기. 홈에서 펼쳐지는 가장 중요한 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가 3연패를 당할 만큼 망가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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