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vs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매디슨 범가너 6승6패 3.20) 

LAD(류현진 6승3패 2.00)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8경기 2승2패, 5경기 QS+ 투구 속에 올시즌 20경기 6승6패, 13경기 QS 기록. 건강한 범가너는 팀은 물론이고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은 차이가 발생하는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패 3.75, 홈경기 4승2패 1.3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1 이다.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13이닝 무실점 행진의 진행형에 있으며 부상 복귀후 8경기 3승3패, 5경기 QS 기록. 싱글A에서 1경기 승패 없이 0.00, 트리플A에서 1경기 1패 1.8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 시즌 회전수를 높인 커브와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하면서 구종을 다양화하는데 성공하면서 경기 마다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1.54, 원정경기 1승1패 4.15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8 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목요일 홈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2경기 연속 1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홈에서 자존심을 지켰던 상황. 반면, LAD는 목요일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2-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가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무너졌고 7명의 불펜을 투입하면서 추격을 노렸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분위기를 반전 시키지 못한 패전의 내용.

부상 복귀 이후 8경기에서 1.93의 '짠물 피칭'을 이어가고 있고, 특히 최근 2경기에선 13이닝 동안 볼넷도 실점도 없었던 류현진 투수가 빅게임 피처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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