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vs 워싱턴]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16승7패 2.84) 

워싱턴(조 로스 1패 4.09)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직전경기(9/24) 원정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LAD를 상대로 6.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 4연속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9경기 6승의 기록. 7월의 상승세를 8~9월에도 이어가고 있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1.93, 홈경기 9승2패 2.3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6 이다.

지난시즌 5승3패 5.01을 기록한 조 로스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뉴욕M를 상대로 6이닝 4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14) 홈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조 로스 투수는 ROK에서 2경기 승패 없이 0.00, A에서 1경기 승패 없이 0.00, 더블A에서 1경기 1패 5.40, 트리플A에서 2승 3.09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순조롭게 재활과 복귀 과정을 준비한 상황. 계단을 오르듯 올라오는 과정에서 특유의 슬라이더가 더욱 날카로워진 모습을 보였고 복귀후 2경기 1패 성적이지만 투구내용은 좋았던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9.64, 지난해 원정경기 1승2패 6.97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콜로라도는 금요일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4승을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지구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 '3'을 남겨놓게 되었고 타선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 반면, 워싱턴은 목요일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리드오프 빅토르 로블레스가 4안타(1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던 경기.

조 로스 투수의 부활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 되지만 빅리그 복귀후 시행착오의 시간은 반듯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며 쿠어스필드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콜로라도 타선을 만난다는 것이 불운 이라고 느껴지는 상황.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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