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vs 토론토]

탬파베이(타일러 글라스노우 1승5패 4.23) 

토론토(토마스 패넌 4승1패 3.58) 

타일러 글라스노우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피츠버그에서 탬파베이로 트레이드 된 이후 10경기 1승5패의 기록. 올시즌 피츠버그 에서는 34경기 모두 불펜으로 나와서 56이닝 27자책, 4.34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2m3cm의 장신에서 내리꽂는 최고 156km 직구가 위력적 이라는 평가. 또한,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는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적 2패 8.49, 홈경기 2패 2.9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9 이다.

토마스 패넌 투수는 직전경기(9/23) 홈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6.2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원정에서 뉴욕Y를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9/10)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6.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3연속 QS 흐름. 싱글A에서 1패 13.50, 더블A에서 2경기 승패 없이 3.00, 트리플A에서 6경기 3패 4.91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5번째 등판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자신감 넘치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3연승의 과정에서는 우타자 몸쪽 낮은 빠른공의 제구가 정밀하게 유지되고 있는 좌완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승 3.86, 올시즌 원정경기 1승1패 5.4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4 이다.

탬파베이는 금요일 홈에서 뉴욕Y 상대로 1-12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3패를 기록했다.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 된 탬파베이가 미래를 위해서 옥석을 가려내기 위한 선발과 마운드 운영을 가져갔지만 오프너로 나온 자이메 슐츠 투수가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계획 했던 마운드 운영이 처음부터 꼬였던 패전의 내용. 반면, 토론토는 목요일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다만, 타선의 완전한 반등이 없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고 존 기븐스 감독이 올 시즌 후 지휘봉을 놓는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상황.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투수의 리턴매치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부진한 경기가 많았던 토마스 패넌 투수의 모습이 떠오르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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