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vs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vs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의 선발투수는 좌완 데릭 홀랜드이다. 이번시즌33경기 7승8패 3.57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샌디에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을 기록하였다. 데릭 홀랜드는 이번시즌 샌프란시스코가 기대한 선발투수는 아니지만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활약을 보여주었다. 앞선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그전  6경기 연속 꾸준한 호투를 보여주었다. 샌디에고를 상대로는 이번시즌 4경기 1승0패 5.49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되었다. 핵심타자인 호스머에게 상당한 고전을 하였고 레예스와 피렐라 갈비스에게도 고전하였다. 마이어스와 마고트에게 강점을 보였다는점은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다. 마지막 등판이 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홀랜드의 좋은 집중력을 기대해 볼수 있겠다. 샌프란시스코는 여전히 좋지 못한 흐름을 보이고있다. 다만 기대해볼만한 부분은 홈 경기에서는 그래도 좋은 승률을 보이고있다는점이다. 홈에서 집중력이 좋은만큼 부상 선수들이 타선에 많이 있지만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샌디에고의 선발투수는 우완 브라이언 미첼이다. 이번시즌 15경기 1승4패 6.16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괜찮은 투구를 보이던 미첼로서는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다시한번 샌프란시스코를 상대한단느점은 부담이 될수있다. 최근 원정 2경기에서 호투를 보이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점은 미첼에게 기대해 볼만한 모습이다. 특히 구속의 저하가 심하였던 미첼이 95마일 가량의 구속을 최근 유지하고있다는점도 반가운 부분이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이번시즌 2경기 2패 7.88의 방어율로 모두 패전을 기록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크로포트와 아르시아 롱고리아 패닉등 현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이끄는 선수들에게 고전하였던만큼 미첼이 부진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샌디에고는 여전히 기복이 심하다. 단연 타선의 기복이 심하다는점이 문제점이다. 그나마 불팬은 카스티요의 활약으로 인하여 좋은 경쟁력을 보인다는점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대등함을 이끌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시즌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2승5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타격의 부진함이 컸다는점은 부담이 될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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