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금) 08:10 MLB 일반 뉴욕메츠 VS 마이애미

뉴욕M(스티븐 마츠 5승11패 4.17) 

마이애미(샌디 알칸타라 2승 0.75)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패 흐름. 부상 복귀후 구속이 건재했으며 커브의 예리함이 많이 좋아진 모습 이였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투구리듬이 꼬인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최근 6경기중 2경기에서 조기강판 대량실점이 나왔으며 호투를 기록한 최근 3경기에서 1패만 기록했다는 것은 걱정이 되는 부분. 올시즌 상대전적 1승 0.00, 홈경기 1승6패 3.8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6 이다.

지난시즌 8경기 승패 없이 4.32를 기록한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9/6)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6/30) 홈에서 뉴욕M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싱글A에서 3경기 승패 없이 3.97, 트리플A에서 6승3패 3.89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수준급 직구와 제구력을 보유한 투수. 첫 경기 승리후 부상을 당했지만 복귀전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투로 2연승을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승 1.80, 지난해 원정경기 4경기 승패 없이 2.45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0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뉴욕M가 13-0 승리를 기록하며 수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성적. 제이콥 디그롬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침묵했던 타선이 하루 만에 대폭발을 만들어 낸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최근 4경기 1승3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린 이후 추가 실점이 나오자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하루.

제이콥 디그롬과 스티븐 마츠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는 타선이 침묵하고 있는 뉴욕M의 도깨비 타선의 징크스가 마음에 걸리는 경기.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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