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그리 흐름차제가 좋지않습니다. 지난 울버햄튼 원정경기에서 경기 초반 미구엘이 선득점을 달성했지만 울브햄턴 린더의 득점으로 초반부터 치열한 양상으로 경기흐름을 가져갔습니다. 양팀 모두 수비적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순간적인 침투 역습을 플레이를 하기에 후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뉴캐슬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어 공격전개가 느려진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울버햄튼의 공격을 중원 압박으로 패스를 차단하면서 수비는 조직력있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줫습니다. 현재 다수의 부상 선수들로 적신호가 켜진 뉴캐슬은 전력의 누수를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부상자들의 공백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난 로치데일 경기에서 5-3-2 포메이션을 운용했지만 이번경기에서는 5-4-1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역습전개 플레이를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뉴캐슬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기에 경기초반 경기흐름을 가져올것입니다.

현재 로치데일은 전체적으로 최고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경기 3연패로 마무리를 하면서 전술의 4-3-3 , 4-2-3-1 , 4-4-2 등 다양한 전술의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지난 뉴캐슬 경기초반 미구엘이 득점을 하면서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하는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경기후반 체력적으로 약한 뉴캐슬의 중원라인과 수비라인이 느슨해지자 측면 역습으로 치고 올라가면서 아론의 침투로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경기에서도 경기초반의 얼마나 수비와 중원 압박을 통해 경기 후반까지 버텨야 한다는 부분인데 과연 로치데일의 선수들이 버텨줄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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