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아처 투수는 직전경기(9/15) 원정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템파베이 에서 피츠버그 트레이드 된 이후 8경기 1승3패, 성적.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트레이드 이전 3경기중 2경기에서 QS를 기록했던 모습 보다는 투구 내용에 2%가 부족했던 트레이드 이후의 모습. 다만, 최근 3경기중 2경기에서는 QS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상대전적 1승 0.00, 홈경기 2패 4.7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5 이다.

히스필마이어 투수는 직전경기(9/14) 홈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7.1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2.1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 2경기 QS+ 투구. 올시즌 트리플A 에서 4승5패, 5.75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매우 빠른 투구동작과 회전수가 많은 공을 던진다는 장점이 나타나고 있고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의 제구도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7경기 승패 없이 8.7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3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극적인 승리를 기록하면서 팀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릴수 있게 되었다. 반면, 캔자스는 3연승이 중단 된 이후 3연패 흐름. 2경기 연속 필승조 불펜을 쏟아 부었지만 패배를 기록한 상황. 

히스필마이어 투수는 홈경기와 다른 원정에서의 부진을 털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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