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직전경기(9/1) 홈에서 LAA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원정에서 LAA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빅리그 데뷔후 3경기 2승1패, 14.2이닝 3실점(2자책)의 기록. 올시즌 더블A에서 4승5패 4.10, 트리플A에서 2승 4.15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힘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유형의 투수. 빅리그 입성후 3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1패 1.8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5 이다.

제이크 오도리찌 투수는 직전경기(8/3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5.1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홈에서 오클랜드를 상대로 7이닝 2실점(1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최근 9경기 1승3패, 2경기 QS+ 기록이며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경기도 3차례 나온 상황. 또한, 최근 2경기 투구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연패를 당했다는 것도 투구리듬에 있어서 방해가 될수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 1.50, 원정경기 1승5패 4.0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휴스턴이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식었던 팀 분위기가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연승의 과정. 반면, 미네트윈은 4연패 흐름. 연패기간 동안에 무려 13개 피홈런을 허용하면서 마운드가 무너졌고 7개 수비실책을 기록하며 투수의 어깨를 무겁게 만들었다.

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기세가 꺽이지 않았다. 또한, 지구 1위를 굳히기 위한 휴스턴은 상승세를 만들어 낸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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