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제SCO VS OGC니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이 5경기 중 1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고, 1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알리위(FW, 19경기 5골 1도움)가 최근 리그 11경기에서 단 1골만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좋은 폼을 보였던 멜라리(RW, 5경기 3골)가 계속 부상을 당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직전 경기에서 복귀하여 곧바로 골을 기록했으나, 아직 풀핏을 장담하긴 어렵다. 시즌 내내 바호켄(FW, 11경기 2골)이나 캉가(FW, 4경기 0골) 같은 최전방 자원들의 활약이 저조했다는 점도 아쉽다. 그리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진 못할 것이다.그나마 홈 성적만큼은 그리 나쁘지 않은 팀이다. 직전 10번의 리그 홈 경기 중 6경기에서 승리했다. 다만 시즌 초반에 비해 홈 경기력이 떨어진 것도 사실. 최근 리그 홈 6경기에서 단 1경기도 멀티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여전히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이 5경기 중 직전 2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고, 3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에서 준수한 성과를 얻어내고 있고 수비도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팀 공격 전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아탈(RM, 13경기 1골 2도움)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 중. 시프리앙(DM, 18경기 6골 3도움)이나 멜루(CM, 17경기 3골 5도움) 같은 중원 자원들이 인상적인 공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유망주’ 부다위(CM, 5경기 1골)도 직전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원 공격력에 불을 붙였다. 공격진에는 돌베리(FW, 14경기 5골 1도움)의 폼이 살아나지 않고 있으나, 우나스(RW, 9경기 1도움)가 컵대회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는 점이 이들에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다만 원정에서는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은 팀이다. 직전 7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1무 6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원정 경기라면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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