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댈러스는 연속 경기 일정입니다.
댈러스는 이 경기부터 포르징기스가 복귀할수 있네요.
풀타임 출전은 어렵겠지만 25분정도는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벤치가 워낙 탄탄하기에 백투백의 큰 영향을 받는 팀은 아닙니다.
세스커리와 클레버, 저스틴 잭슨등등이 주전의 출전시간을 조절해줄수 있습니다.
댈러스는 지난 경기에서 르브론의 레이커스에게 완패를 당했다.
하지만 3쿼터부터는 공격력이 살아났고, 벤치멤버들의 슛감도 좋았다.
댈러스는 지난 경기에서 보반 마자노비치를 백업센터로 투입하면서 벤치 득점을 높였다.
마자노비치는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수비에서는 헛점이 많지만 골밑의 1대1 공격은 굉장히 좋은 선수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엠비드가 빠진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많은 인사이드 득점을 올려줄 수 잇는 팀 하더웨이, 드와잇 파웰 같은 베테랑들이 복귀한 것도 큰 힘이 되는데, 백투백 경기지만 뎁스가 좋기때문에 영향을 적게 받는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0)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9-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0-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13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조엘 엠비스가 결장했지만 시스템 농구에 최적화 되어 있는 알 호포드가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활약으로 골밑을 지켜냈으며 선수 전원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통해서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다재다능한 벤 시몬스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이타적인 선수들로 뭉쳐 있는 베스트 라인업이 치고 나가야 하는 승부처에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세컨 찬스에서 조쉬 리차드슨(29득점 7어시스트)의 야투가 터졌던 승리의 내용.
리차드슨이 모처럼 좋은 경기를 했으나 최근 원정 4연패를 비롯해 원정에서는 이번 시즌 고전 중입니다.
수술을 결정한 엠비드의 장기결장이 예상되고 홈에서 댈러스에게 대패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전경기에서는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7점차이로 승리를 하면서 2연승 흐름속에 동부3위 25승14패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전경기에서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리차드슨선수의 야투가 터졌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댈러스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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