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KBL 분석 전주KCC VS 안양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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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KBL 분석 전주KCC VS 안양KGC

보헤미안 0 611 0 0

전주 KCC 이지스

전주KCC는 직전 경기였던 서울 SK 원정 경기에서 78-109로 대패를 당했습니다. 1쿼터는 균형을 맞췄지만 2쿼터부터 일방적으로 밀린끝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2쿼터에 무너진건 최준용에게 2쿼터에만 4개의 3점슛을 허용한 것이 컸습니다. 최준용의 3점슛이 연이어 터지며 분위기를 내줬고 최성원에게도 2개의 3점슛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라건아가 워니와의 매치업에서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습니다. 이대성이 3점슛 5개 포함 23득점을 올리기는 했지만 이미 승부가 가려진 상황에서 올린 득점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KGC는 전날 벌어졌던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89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전성현과 이재도가 합류하며 전력이 보강된 안양 KGC는 1쿼터 19-14로 앞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으나 2쿼터 단 9득점에 그치는 부진속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전반에 잠잠하던 전성현이 후반들어 득점에 가담하고 문성곤, 브라운의 활약이 이어지며 3쿼터 다시 6점차 우세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4쿼터 라렌을 앞세운 안양 KGC의 공격에 잇따라 실점하며 결국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공격 과정에서 자유투를 연이어 놓친 것이 컸습니다. 연장에서는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0-11로 밀리며 그대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최종정리

전주 KCC는 이대성이 부상에서 합류하며 다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대성의 스타일이 전창진 감독과 확실히 맞지 않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공격보다 더 문제가 수비에 있습니다. 4번 수비가 약하다 보니 그 여파가 외곽수비까지 이어지며 많은 3점슛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양 KGC와의 승부라면 수비부담을 덜 수 있을 것입니다. 오세근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안양 KGC는 4번에 양희종, 문성곤, 김철욱 등을 활용하고 있는데 전주 KCC가 수비 매치업을 이루는데 부담이 없을 전망입니다. 거기에 KGC는 전날 박형철이 발목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입니다. 이재도, 전성현이 합류하기는 했지만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고려하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전날 연장까지 치른 것도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일정은 전주 KCC의 승리를 전망합니다.

결론, 전주KC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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