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셰인 비버 8승2패 4.52) 

탬파베이(블레이크 스넬 16승5패 2.05) 

셰인 비버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원정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6.1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3승, 3경기 QS 기록이며 올시즌 13경기 8승2패 성적. 트리플A에서 2승1패 1.05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콜업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달성한 투수. 더블A 기록까지 포함 하면 마이너리그에서 5승1패 1.10의 압도적인 투구내용을 보였는데 65.1이닝 동안 61개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단지 3개 볼넷만 허용할 만큼 안정적인 제구력을 자랑했고 빅리그 입성후 13경기중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100%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4승2패 4.6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8 이다.

블레이크 스넬 투수는 직전경기(8/27) 홈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4경기 모두 7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투구를 펼치며 만들어 낸 4연승의 상승세가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복귀후 5경기 4승의 투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준 상황. 또한, 범위를 넓혀도 최근 15경기 11승2패, 10경기 QS를 기록하는 에이스급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1.42, 원정경기 8승4패 2.91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2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3-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4안타와 2안타를 생산하는데 그쳤던 투수전 에서 마운드의 단단함이 돋보였던 경기. 반면, 탬파베이는 7연승이 중단 된 이후 1승2패 성적. 2명의 투수만 소모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던 하루. 

현재 4연승+ 짠물투구의 연속을 펼치고 있으며 원정에서도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블레이크 스넬 투수 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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