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수) 09:10 MLB 일반 미네소타 VS 뉴욕양키스 

미네트윈(콜 스튜어트 1패 5.06)

뉴욕Y(소니 그레이 10승8패 4.96) 

콜 스튜어트 투수는 직전경기(9/5) 원정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5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원정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4.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올시즌 선발로서는 4경기 1패 성적이며 4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트리플A 에서 3승7패 4.47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2013년 전체 4번으로 지명 될 당시만 하더라도 미네소타 미래의 1~2선발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휴유증 때문에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모습. 상대전 첫 등판이며 홈경기 승패없이 7.3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3 이다.

소니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4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원정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6.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 피안타 허용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5.79, 원정경기 6승4패 3.0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뉴욕Y가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성적. 가을야구에 대한 동기 부여가 J.A. 햅 투수의 투구 집중력을 올라가게 만들었고 타선도 필요할때 터졌다. 반면, 미네소타는 7명의 투수를 투입하며 반격을 노렸지만 10개 볼넷을 허용하고 자신들을 볼넷을 얻어내지 못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기는 힘들었던 상황.

콜 스튜어트 투수는 홈 보다는 원정에서 투구내용이 좋았고 소니 그레이 투수는 원정에서 에이스 모드를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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