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틀랜드(프랭키 몬타스 5승3패 3.75)  

시애틀(웨이드 르블랑 7승3패 3.92) 

프랭키 몬타스 투수는 직전경기(7/30) 원정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4.1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5)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5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해 구원으로 23경기에 등판해서 1승1패 7.03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시절과는 레벨이 다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가 최근 들어서 기복이 심해진 모습.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게 되며 트리플A에서 4승5패 4.65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승패 없이 4.15, 홈경기 2승2패 4.01 기록이 있다. 팀타율은 0.250 이다.

웨이드 르블랑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LAD를 상대로 4.1이닝 7실점(5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2패, 2경기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0경기 4승3패 성적. 10경기중 7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100% 해냈으며 올시즌 중간에 선발로 전환이 성공적 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0.00, 원정경기 1승1패 3.8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7 이다.

오클랜드는 목요일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4-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지구 1위 휴스턴을 상대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면서 2.5 게임 차이로 벌어지게 되었고 필승조 불펜을 쏟아 붓고서 끝내기 패배를 당한 상황. 반면, 시애틀은 목요일 원정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3-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연패의 과정에서 타선이 식은 모습이기에 걱정이 크다.

프랭키 몬타스 투수가 100%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이 걱정이 되며 오틀랜드 타선은 웨이드 르블랑 투수를 만나서 침묵했던 아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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