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일) 08:10 MLB 일반 밀워키 VS 샌프란시스코
09/09(일) 08:10 MLB 일반 밀워키 VS 샌프란시스코
밀워키(지오 곤잘레스 7승11패 4.57)
샌프란시스코(크리스 스트래턴 9승8패 4.90)
지오 곤잘레스 투수가 워싱턴에서 밀워키로 이적후 첫 등판 한다. 지오 곤잘레스 투수는 직전경기(8/3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5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원정에서 뉴욕M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4패, 1경기 QS 기록이며 패전을 기록한 4경기중 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5실점 이상을 기록한 상황.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던 6월과는 차이가 있는 7~8월의 행보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적 1패 7.56, 팀 타율은 0.248 이다.
크리스 스트래턴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뉴욕M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홈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SF의 반등세를 이끌어내는 중심에 있다가 부상 때문에 후반기 등판 일정이 불규칙해졌던 투수. 트리플A 에서 3승 3.00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2경기 만에 QS+ 투구를 기록했고 최근 3경기 1승1패, 3연속 QS+ 투구로 정상 궤도에 진입한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20.25, 원정경기 4승5패 4.8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밀워키가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성적. 3안타로 4득점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6연패 흐름. 역전패가 너무 자주 반복되고 있고 타선의 리듬도 떨어지는 느낌.
가을야구를 위해서 젖 먹던 힘까지 쥐어 짜내야 하는 밀워키는 이지만 이적생 지오 곤잘레스 투수를 믿기 힘들다는 것이 고민의 시작이 되는 경기. 최근 3연속 QS+ 투구로 정상 궤도에 진입한 크리스 스트래턴 투수가 10승 고지 점령을 위한 동기부여로 무장 되어 있다는 것도 밀워키 에게는 불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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