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오 곤잘레스 7승9패 4.12) 

마이애미(호세 우레나 3승12패 4.74) 

지오 곤잘레스 투수는 직전경기(8/15)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홈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1경기 QS 기록이며 패전을 기록한 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5실점 이상을 기록한 상황. 또한, 범위를 넓히면 최근 6경기 1승4패, 3경기 QS 기록.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던 6월과는 차이가 있는 7~8월의 행보.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2.25, 홈경기 4승3패 3.45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호세 우레나 투수는 직전경기(8/16) 애틀란타를 상대로 0.0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직전경기(8/11) 홈에서 뉴욕M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3패, 1경기 QS+ 기록. 자신의 몫은 꾸준히 해왔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올시즌 불운남의 꼬리표가 붙어 있는 투수 이고 7월 이후 부터는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직전경기에서는 빈볼시비에 말려들며 1타자만 상대하고 퇴장을 당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승 3.00, 원정경기 2승3패 5.2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1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마이애미가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7-5 승리를 기록하며 토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6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그분이 오셨던 J.T. 리들이 3안타(1홈런) 4타점 경기를 해냈고 8번타자 이삭 갤러웨이도 2안타 경기를 하며 하위 타선의 반란에 힘을 보탰다. 반면, 워싱턴은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되며 눈물의 씨앗이 되었던 패전의 내용.

상대전에서 지오 곤잘레스 투수는 꾸준히 좋았던 모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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