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패트릭 코빈 10승4패 3.18) 

LAA(펠릭스 페냐 1승3패 4.35)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8/15)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7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7.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8/4) 홈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4경기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0경기 중에서 7경기 QS 기록. 투구리듬이 살아나면서 8월의 비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투수.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6승3패 3.27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7 이다.

지난시즌 1승 5.24를 기록한 펠릭스 페냐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이닝 1실점(0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홈에서 오클랜드를 상대로 5.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패 흐름. 트리플A 에서 1승2패 3.51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으며 아직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루키 투수 이지만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5경기중 4경기 에서는 승운이 없을뿐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2.25, 원정경기 1승1패 1.31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7 이다.

애리조나는 월요일 원정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잭 그레인키 투수의 QS 투구가 팀 승리의 발판이 되주었고 3개 홈런포의 힘으로 역전승을 완성시켰던 하루. 반면, LAA는 월요일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2-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성적. 중심 타선의 타격감이 상대 투수에 따라서 기복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고 있고 불펜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한 모습.

지구 1위 싸움이 한창 진행중인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는 애리조나 에게 힘을 실어주자. 또한, 패트릭 코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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