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타일러 엔더슨 6승5패 4.39) 

샌디에고(로비 엘린 2승3패 3.33) 

타일러 엔더슨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4.1이닝 9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홈에서 LAD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연속 된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고 직전경기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최근 9경기중 7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펼쳤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 2.55, 홈경기 2승3패 3.47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4 이다.

로비 엘린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LAA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원정에서 밀워키를 5이닝 4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 1경기 QS+ 기록. 불펜으로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선발로 복귀한 이후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으며 선발로서 경험도 풍부한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승 0.00, 원정경기 2승2패 4.55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5 이다.

콜로라도는 월요일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4승을 기록했다. 4연승+ 최근 9경기 8승1패 상승세. 월요일 경기에서는 최근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으며 산에서 내려오면 더욱 좋았던 저먼 마르케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기선을 제압해준 상황. 반면, 샌디에고는 월요일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1승6패 성적. 떨어지는 동기부여 때문에 선발 싸움에서 밀리며 그대로 주저앉는 경기가 최근에 늘어나고 있고 월요일 경기에서는 필승조 불펜이 무너졌다.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낸 콜로라도의 분위기와 쿠어스필드에서 강했던 타일러 엔더슨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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