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벅홀츠 투수는 직전경기(8/17) 원정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7이닝 3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성적이며 3연속 QS+ 짠물투구의 진행형. 부상 때문에 자신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잊혀져 가고 있었던 상황에서 올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2승 3.57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8 이다.

오드리사메르 데스파이네 투수는 마이애미에서 LAA로 이적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8/18)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원정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4.1이닝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해 2승3패 4.01, 직전경기 선발등판 이전 까지는 올시즌 불펜으로 11경기 나와서 2승 5.31을 기록중 이였던 투수. 싱글A에서 1경기 승패 없이 9.00, 트리플A에서 13경기 2승3패 4.36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부상 휴유증 때문에 선발에서 밀려났고 불펜에서도 활약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투수의 부활투는 LAA 유니폼을 입고서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1승1패 7.3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8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애리조나가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극적인 9회말 끝내기 승리였기에 팀 분위기가 다시금 뜨거워질수 있게 된 상황. 반면, LAA는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성적. 중심 타선의 타격감이 상대 투수에 따라서 기복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고 있고 불펜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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