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경기 승패없이 63.00을 기록한 그렌 스파크맨 투수는 직전경기(8/11) 홈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4.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원정에서 미네소타를 상대로 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트리플A 에서 4승1패 4.58 기록 속에 콜업되었으며 올시즌 8경기 1패, 5.06 기록으로 데뷔해 였던 2017 시즌 보다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만족할수 있는 수준은 아니였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3경기 승패 없이 5.4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0 이다.

샘 가비글리오 투수는 직전경기(8/12) 홈에서 템파베이를 상대로 5.1이닝 2실점(1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원정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5.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6월 막바지 연속 조기강판을 당하는 가운데 투구 밸런스가 흔들렸으며 7월 5경기 1패, 1경기 QS 기록으로 6월의 부진이 이어졌던 상황. 다만, 8월 3차례 등판(2패)에서는 5이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1승4패 8.1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2 이다.

전일 경기 패배로 2연패에 빠진 캔자스 이다. 올시즌 구단 역사상 최악의 승률을 기록하게 될지도 모르는 위기상황에 빠져 있지만 무너진 투타 밸런스는 회복 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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