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닉스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8/11)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더블A에서 9경기 2승3패 2.05을 기록했으며 트리플A에서 1경기 1승 0.00,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더블A 에서 호투가 우연이 아닌 실력 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콜업 된 상황.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커브의 각이 상당히 예리해졌고 제이콥 닉스의 커브는 빅리그 에서도 통할수 있는 정상급 구종 이라는 것을 데뷔전 승리로 증명해 냈다. 팀 타율은 0.236 이다.

클레이 벅홀츠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7이닝 3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타선과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을뿐 자신의 몫은 100% 해냈던 상황. 부상 때문에 자신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잊혀져 가고 있었던 상황에서 올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 4.76, 원정경기 3승2패 2.1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8 이다.

샌디에고는 전일 경기 패배로 3연패에 빠져 있다. 현재 보다는 미래를 선택한 샌디에고 보다는 지구 1위 싸움이 한창인 애리조나의 동기부여에 힘을 실어줘야 하며 클레이 벅홀츠 투수는 완벽한 부활을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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