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존 갠트 5승4패 3.74) 

밀워키(죠리스 차신 12승4패 3.72) 

존 갠트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5.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이전 3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슬럼프에 빠져 있다가 직전경기 땅볼 유도 능력이 부활하면서 선발로서 계산이 서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6월의 행보를 재현해낸 2연속 승리투 였다.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2.25, 홈경기 4승3패 3.2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죠리스 차신 투수는 직전경기(8/15) 원정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에 성공한 상황. 좋은 흐름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고 범위를 넓히면 최근 8경기 6승1패 성적이며 직전경기 패전을 기록한 경기를 제외한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100%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적 2패 8.59, 원정경기 7승2패 3.8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최근 11경기 10승1패의 가파른 상승세. 최근 들어서 몰라보게 좋아진 뒷심을 재차 확인할수 있었다. 반면, 밀워키는 3연패 흐름. 순위 싸움에서 있어서 상황은 절박하지만 타선의 기복 때문에 쉽게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선발 싸움은 박빙의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팀 리듬에서 세인트루이스가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 또한, 선발투수의 상대전 기록이 극과극 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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