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1/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1-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5) 홈에서 유타 상대로 96-10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20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주전 센터이자 에이스 니콜라 부체비치(11득점 24리바운드)가 올스타 센터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마켈 펄츠(25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경기력이 반등이나타난 경기.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으며 리그 최저 실점 3위 팀의 수비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애런 고든(11득점 14리바운드)의 더블-더블도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1/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9-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5) 홈에서 덴버 상대로 128-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24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올랜도와 경기에서 복귀했던 올스타 주전 슈팅가드 브래들리 빌이 다시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3경기째 결장했고 신인 주전 파워포워드 루이 하치무라, 주전 센터 토마스 브라어인트, 핵심 식스맨 삼인방인 다비스 베르탄스, 모티즈 바그너, CJ 마일스가 결장했지만 이쉬 스미스(27득점)가 2경기 연속 맹활약했던 경기.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도 인사이드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G-리그에서 콜업 된 선수들이 부지런한 기동력을 선보이며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상황. 또한, 쉬지 않고 업템포 공격 농구를 지향했으며 선수들의 하고자 했던 의지가 나타난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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